1/01/2008
국민은행 새해에는...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은행은 그 동안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습니다.
뭐~ 막강한 파워와 힘을 갖고 있기에
일반 국민 하나는 우습게 보는 것이겠지요....
지금 많은 국민들이 매일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국민은행 매교동 지점의 비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금융 감독원에 국민은행 매교동지점의 비리를 고발했으며
올해에는 재정경제부,소비자 보호원,등 국가 기관과 각종 언론과
방송에 본 사건을 고발 할것입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생각합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진실을 회피활수는 없는 일 이니까요...
2008년 국민은행과 끝까지 싸워 볼랍니다.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국민은행이 얼마나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지....
국민은행 조직 개편 부행장 인사 국민은행이 6개 그룹을 통폐합하는 대규모 조직 개편과 함께 부행장 8명이 퇴임하고 6명이 승진하는 임원 인사를 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31일 통합 3기 출범에 맞춰 기존의 6개 그룹과 2개 본부, 25개 부서, 3실을 폐지하는 대신 3개 그룹과 2개 본부, 3개 부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국민은행은 13그룹-1단-14본부-2국-61부-2실 체제로 조직이 슬림화됐다. 국민은행은 기존 3개 개인영업그룹과 PB사업그룹, 기업금융그룹 등 5개 그룹을 통합해 지역별로 전체 영업조직을 총괄하는 2개 영업그룹으로 재편했다. 이달수 전 마케팅ㆍ상품그룹 부행장이 자리를 옮겨 영업그룹1을, 이증호 전 여신그룹 부행장이 영업그룹2를 맡게 됐다.
또한 해외진출 사업과 투자금융 부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금융ㆍ해외사업그룹을 신설해 오용국 전 기업금융 부행장을 임명했다.
수신 여신 외국환 투신 방카슈랑스 등 상품별로 세분화돼 있던 상품 부서도 개편해 마케팅그룹 상품본부에서 총괄 운용토록 했다. 마케팅 담당 부행장에는 심형구 KB부동산신탁 사장이 자리를 옮겨 앉았다.
공석이던 전략그룹 부행장 자리에는 최인규 전략본부장이 승진했다. 업무지원그룹에는 홍세윤 전 남부지역본부장이, 여신그룹에는 오병건 전 남서울지역본부장이, 전산정보그룹에는 김흥운 전 IT개발본부장이, HR그룹에는 손광춘 전 HR본부장이 승진해 부행장으로 임명됐다.
한편 대주주 ING측 출신 인사인 도널드 맥킨지 리스크그룹 부행장이 재무관리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CFO를 맡았다. 재경부 출신 남경우 신탁ㆍ기금사업그룹 부행장과 최영한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유임됐다.
기존 개인영업 1, 2, 3그룹 담당 부행장과 PB담당 부행장이 퇴임한 가운데 원효성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이 유임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민은행 내부에서는 외부 출신 부행장 8명 가운데 3명이 퇴임한 반면 내부 출신은 8명 중 6명이나 물러난 것에 대해 충격적이란 반응이다. 강정원 행장은 연임을 전후한 시기에 외부 영입 부행장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새로 부임한 모든 분들께...
부패하지 않는 깨끗한 금융인의 모범을 보여 주시면 감사 하겠는데...
앞으로 잘 지켜 보겠습니다.
국민은행 주주로써...
2008년 정말 투명하게 잘 하고 가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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