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2007

국민은행의 비리


국민은행 직원들의 잘못을 숨기기위해 부도난 회사의 전직 대표이사와 당시 대표이사 모두를 형사고발한 사건으로 단란한 가정의 파괴와 헤아릴 수 없는 정신적, 재산적 피해와 본인의 부친을 홀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부도덕한 만행을 저지른 국민은행을 전 세계 네티즌에 본인의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끝까지 진실을 규명하고 알릴것입니다.

대한 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이며 누구든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알릴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4가지 변할 수없는 진실이 있다.

첫번째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두번째는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았으며
세번째는 세아이의 아버지라는 사실이며
마지막으로는 이번사건으로 인해 아버지가 운명하셨다는 진실이다.

영통 신도시 오렌지( ORANGEMART) 유통의 부도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땅에 본인과 같은 억울한 사연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부도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과 거래선, 가족 친,인척등에게 사건의 원만한 해결에 도움이 될수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간의 정황과 진실을 밝혀 더이상의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그 무엇이든 진실앞에는 두려울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드리며 앞으로 뼈를깍는 노력으로 여러분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습니다.

아울러 본 사건과 관련하여 명백한 자료 제시를 할것이며 문의사항이나 의문점,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kbstaronlin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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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주식회사 오렌지 유통은 2000년 7월2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면 쌍령리417번지 소재 불유통이라는 상호로 개업을 하였습니다.

당시는 IMF시대라 상당히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 개업초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직원 모두 열심히 영업하여 2002년 12월 본점을 위 소재지로부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71-1소재로 확장,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소규모 영세 업체에서 매출액과 직원들도 배가되는 중견 마트로 성장하는 배경을 만드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2002년 12월 19일 오렌지마트 영통 본점의 오픈을 하였습니다.
당시 중 규모 마트로서 그랜드 백화점, 홈프러스,LG유통등 그야말로 대 기업매장의 각축장인 영통 신도시 내에서 개인 매장으로 출점하여 경쟁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이에 따라 직원들도 늘어나는 계기와 고용창출을 이루었으며 임직원모두 열심히 영업활동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주변 유통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대기업매장의 출점등으로 저희와 같은 개인매장의 생존 위협과 매출 감소로 이어져 이익보다는 적자가 심해졌습니다.부득이 직원들을 정리해고하여야하는 상황발생과 지출을 최소화 해 살아남기위한 방법을 찾아야하는 어려운 경제 현실을 맞이하였으며 시일이 지날수록 적자 누적으로 회사의 운영이 점점어려워 졌습니다.

사건개요:

2004년 12월
신용보증기금(수원지점)과 오렌지유통 기업 운전자금 대출협의후 개인 재산이 있는 박 00 이사가 (당시 오렌지마트 상가의 건물소유주였음) 대표이사로 선임됬습니다.

국민은행 수원시 매교동지점 어음담당 대부계 과장 심 0호와 협의및 입회하에 국민은행 매교동지점 지점장실에서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인수인계 자서를 했으며 본인은 본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하며 회사와 관련한 어떠한 개인보증에 대하여도 들어 인지한바 없었으며 따라서 본 회사와 관련한 일체의 개인보증을 선 사실이 없었습니다.

회사의 본인주식지분도 모두 양도 하였으며 당시 1억(100,000,000원)이었던 회사 자본금도 7천만원(70,000,000원)의 주금을 납입, 증액하여 1억7천만원(170,000,000원)으로 국민은행 매교동지점을 통해 증액하였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대표이사의 회사 인수,인계 절차였으며 신용보증기금의 대출을 받아 건실한 회사를 만들도록 본인이 본 회사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사실입니다.

본인은 본 회사 사임후 2005년 1월 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황골마을 1054-1소재 뉴월드마트를 인수하여 개인사업자등록증과 각종 신고 서류와 위생 교육을 마친후 본인의 매장 오픈과 매출증대에 노력하였으며 국민은행 매교동 지점의 대부계담당과장 심 0호등과 수원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소상공인 개인대출추천승인을 받아
(2005년01월17일)대출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문제점과 국민은행의 부도덕성을 고발합니다.

1. 정상적인 대표이사 사임절차를 통해 당시 국민은행 매교동지점 대부계담당과장 심 0호와 지점장의 승인하에 신,구임 대표이사의 국민은행 방문과 자서를 통해 인수인계를 하였던바 어찌 사임 대표이사와 신임 대표이사 모두를 형사 고발하여 정상적인 사회활동의 길을 막아 본 사건을 돌이킬수없는 파국으로 만들었는지 명확한 진실을 밝힐것을 요구한다.

2. 부도당일 2005년 1월31일 국민은행 담당자와 지점장은 본인들 임의로 수표,어음을
결제 처리하였다.

2005년 01월31일자 국민은행 매교동지점 오렌지통 법인 일반거래 기업통장의 잔금이
금 9,960원이였으며 당좌결제 통장 잔금이 금 509원 이였는데 어떻게 2005년 01월31일자 미부도 발생금 수표,어음 금59,380,000원이 결제가 이루어졌는지 거래선의 수표,어음을 누가? 어떻게 ? 임의로 당좌예금의 잔액도 없는데 결제를 하였는지 국민은행은 반드시 진상을 밝혀야 한다.

3. 본 회사를 사임한 전임 대표이사 본인의 개인 통장과 적금통장등을 임의로 압류하여 본인들이 임의로 결제한 수표,어음의 대손 충당처리함이 적법한 절차인가를 분명히 밝혀야한다.

4.국민은행 직원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숨기기위해 자행한 고발행위로 수 많은 피해자를 양산했으며 어떻게 이러한 불법이 자행되었는지 본인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으며 국민은행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반드시져야 할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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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렌지유통과 거래하던 납품거래선 약 200곳의 업체에서 부도시점에서 현제까지 단 한곳의 업체에서도 본 회사와 대표이사와 이사진에 민,형사상 고발처리를 하지 않았다.

일부 업체는 수천만원짜리 어음을 아무댓가없이 그냥 돌려주셨습니다.
길게는 5년,짧게는 수개월동안 거래하였던 수많은 거래업체 임직원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께 전임 대표이사로써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며 머리숙여 사과를 드리며 앞으로 뼈를 깍는 노력으로 여러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본 사건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나 의문점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kbstaronlin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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