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2008

국민은행의 무단출금 내역서






국민은행 매교동지점 담당팀장의 진술은 사건 당시 2005년 1월31일 부도 시점의 전직 대표이사의 개인통장에서 무단인출자금 16,279,662원을 인출하였다.
다만 당시 본점의 지시,승인을 받아 인출하였다고 주장하며 그 결제와 인출이 적법하다고 지시한본점 담당자를 모르고 있다고 부인하고있다।전화상으로 본점의 지시를 받고 적어놓지 못해서 모르고 있다는 말은 눈가리고 아옹하는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어찌 은행결제라인에 담당자를 모른다는 말이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는 말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그것도 한,두푼이 아닌 일천육백만원이 넘는 자금을 하루,이틀도 아니고 며칠동안 무단인출하며몰랐다는 사실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불법을 알았든 몰랐든간에 위법사항에 대하여 국민은행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누가 거짓을 하고있는지는 반드시 가려질것이다।


3년이 넘은 시간에 개인통장의 무단출금으로 인하여 주택부금의 대출이자등 수,많은 연체이자가발생하였고 많은 피해를 본것이 사실이다।


이에대해 국민은행 팀장의 답변은 연 25%의 손해배상으로 법적소송하여 받아가라고 한다.
본인들이 무단출금하여 문제를 만들어 놓고 이제 당사자는 모르고 잘못이 없으니 국민은행을 상대로법으로 소송하여 받아가라는 팀장의 변명은 민원인을 농락하는 처사임이 분명하다।


국민은행 임,직원 여러분 이러한 처사가 올바른 국민은행의 윤리이고 마인드입니까?


아무리 한,개인의 문제라고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할것이고 이런식으로 민원인과국민은행을 이용한 고객에게 할짓인가를 묻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이라는 국민은행에서 이러한 불법무단출금을 저질러놓고도 민원인에 사과는고사하고 법적으로 소송하라...?


정말 대단한 국민은행 이네요...
이러한 국민은행의 처사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이며 끝까지 국민은행의 잘못을 밝힐것이다।


국민은행!
반성하고 각성하십시요.
어디한번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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